증평군청, 안방서 열린 증평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증평군청, 안방서 열린 증평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totosaveadmi… 0 35

증평군청, 안방서 열린 증평장사씨름대회 단체전 우승

대학부 단체전 우승은 용인대

증평군청,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 우승

16일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증평군청(충청북도) 선수들이 우승을 확정 짓고 기뻐하고 있다. [대한씨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증평군청이 홈그라운드에서 열린 제24회 증평인삼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증평군청은 16일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단체전에서 문경시청을 4-2로 꺾었다.

경장급(75㎏ 이하) 경기에서 손희찬의 잡채기로 한 점을 챙긴 증평군청은 소장급(80㎏ 이하) 경기에서 문현우의 기권승으로 2-0을 만들었다.

이어진 청장급(85㎏ 이하)과 용장급(90㎏ 이하) 경기에선 문경시청 신현준과 김동휘가 각각 승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증평군청은 용사급(95㎏ 이하) 신희호를 앞세워 다시 앞서 나갔다.

여섯 번째 역사급(105㎏ 이하) 경기에선 이국희(증평군청)가 김보경(문경시청)과 연장 접전 끝에 밀어치기로 점수를 따내 증평군청의 우승을 확정했다.

증평군청 손희찬은 이날 일반부 개인전 경장급에서도 우승해 이번 대회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대학부에선 용인대학교가 경기대학교를 4-2로 제압하고 2019년 시도대항 대회 이후 4년 만에 단체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대학부 개인전에선 김준석(동아대)과 송영천(단국대)이 각각 용사급, 역사급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열린 모든 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