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때린 마네, 뮌헨으로부터 다음 경기 출전 제외+벌금 징계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자네 때린 마네, 뮌헨으로부터 다음 경기 출전 제외+벌금 징계

totosaveadmi… 0 30

자네 때린 마네, 뮌헨으로부터 다음 경기 출전 제외+벌금 징계

함께 훈련하는 사디오 마네(왼쪽)와 리로이 자네

[dpa via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동료 폭행 스캔들에 휩싸인 세네갈 공격수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가 소속팀의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마네는 15일 호펜하임과 홈 경기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이는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 뒤에 나온 잘못된 행동 때문이다. 마네는 벌금도 물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서 독일 매체들은 마네가 12일 맨체스터 시티와 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한 뒤 같은 팀 동료인 리로이 자네의 얼굴을 가격했으며, 자네의 입술에서 피가 났다고 보도했다.

빌트에 따르면 마네와 자네는 맨체스터 시티전 후반 38분께 그라운드에서 언쟁을 벌였고, 경기 뒤 라커룸에서 더 큰 말다툼을 이어갔다.

매체는 "마네는 자네가 자신에게 말하는 방식에 불만을 느꼈고, 갑자기 자네에게 달려들어 그의 얼굴을 때렸다"고 전했다.

이후 주위에 있던 뮌헨 선수들이 두 선수를 떨어뜨려 놓아야 했다.

독일로 돌아온 뒤 마네는 공항에서 팀 버스를 탔고, 자네는 따로 이동했다.

일각에선 이 사건으로 마네가 방출될 가능성도 제기됐으나, 뮌헨이 1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징계를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두 선수는 모두 13일 오전 팀 훈련에 합류해 함께 뛰기도 했다.

뮌헨은 마네를 제외한 채 15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호펜하임과 2022-2023시즌 분데스리가 2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20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UCL 8강 2차전 홈 경기도 예정돼 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