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김민별,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날 3타 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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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민별,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날 3타 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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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김민별, KLPGA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첫날 3타 차 1위

김민별(왼쪽)과 캐디 서정우 씨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신인 김민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민별은 1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8언더파 64타를 때렸다.

공동 2위에 3타 앞선 김민별은 KLPGA 정규 투어 데뷔 후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김민별은 지난해 11월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본선을 1위로 통과해 올해 정규 투어에 뛰어든 선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국가대표 상비군에 뽑혔으며 주니어 무대에서 20회 이상 우승한 유망주다.

2023시즌에는 지난해 12월 베트남에서 열린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 챔피언십 30위,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6위의 성적을 냈다.

김민별은 "날씨가 좋아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며 "이렇게 좋은 성적으로 끝낼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퍼트와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약점인데, 전지훈련 때 중점적으로 연습했다"며 "서정우 캐디가 베테랑이셔서 부족한 제 경험을 많이 채워주신다"고 말했다.

서정우 캐디는 김효주, 최혜진 등의 백을 멨던 베테랑으로 꼽힌다.

이주미와 노승희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선두 김민별을 3타 차로 추격했다.

4위부터는 쟁쟁한 선수들이 포진해 신인 김민별의 선두 질주를 위협한다.

박현경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4위, 최근 2년 연속 6승씩 쓸어 담고 상금왕도 2연패 한 박민지는 3언더파 69타로 하민송, 이가영 등과 함께 공동 5위다.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따낸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은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9위에 올라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인 김세영과 유소연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17위에 올랐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지영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7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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