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 3시간 32분 접전 끝에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64강 진출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조르지, 3시간 32분 접전 끝에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64강 진출

totosaveadmi… 0 28

조르지, 3시간 32분 접전 끝에 마이애미오픈 테니스 64강 진출

조르지의 경기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Geoff Burke-USA TODAY Sports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카밀라 조르지(44위·이탈리아)가 3시간 32분 접전 끝에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총상금 880만 달러) 단식 2회전에 올랐다.

조르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카이아 카네피(57위·에스토니아)를 2-1(7-6<7-4> 6-7<4-7> 7-6<7-4>)로 물리쳤다.

이날 경기는 3시간 32분이 소요됐으며 이는 이번 시즌 WTA 투어 한 경기 최장 시간 타이기록이다.

2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ATX오픈 단식 1회전 에리카 안드레예바(128위·러시아)와 해리엇 다트(132위·영국) 경기에서 안드레예바가 2-1(7-6<7-4> 3-6 7-6<7-3>)로 이겼을 때도 3시간 32분이 걸렸다.

조르지는 이날 더블 폴트를 14개나 쏟아내고, 3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5-0으로 앞서다가 타이브레이크까지 끌려들어 가는 등 고전했으나 끝내 승리를 지켜냈다.

2월 멕시코에서 열린 메리다오픈에서 우승한 조르지는 2회전인 64강에서 빅토리야 아자란카(16위·벨라루스)를 상대한다.

조르지와 아자란카는 지금까지 세 차례 맞대결해 2승 1패로 조르지가 한 번 더 이겼다.

여자 테니스에서 역대 한 경기 최장 시간 기록은 1984년 비키 넬슨이 진 헤프너(이상 미국)를 2-0(6-4 7-6<13-11>)로 물리칠 때의 6시간 31분이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