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성남, 외국인 공격수 크리스·데닐손 영입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K리그2 성남, 외국인 공격수 크리스·데닐손 영입

totosaveadmi… 0 64

K리그2 성남, 외국인 공격수 크리스·데닐손 영입

K리그2 성남, 공격수 크리스, 데닐손 영입

[성남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외국인 공격수 2명을 동시에 영입하며 공격진을 강화했다.

성남은 21일 브라질 출신 데니우송 다 시우바 두스 산투스(등록명 데닐손)와 프랑스 국적의 크리스티 망징가(등록명 크리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주 입단식으로 성남FC 신상진 구단주를 만나는 자리를 가졌고, K리그의 '넘버원'이 돼 달라는 격려를 받았다.

키 190㎝의 장신 공격수인 데닐손은 큰 키와 활동량을 활용해 공격포인트를 만들어내는 선수다.

브라질 리그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는 지난해 청주FC에 합류해 7경기에서 1골을 넣는 등 이미 한국 축구를 경험한 바 있다.

크리스는 키 184㎝의 좋은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프랑스, 벨기에 무대를 거쳐 머더웰(스코틀랜드), 린필드(북아일랜드), 절러에게르세그(헝가리) 등에서 뛰었다.

데닐손은 "성남은 굉장히 조직적인 팀이다. 내 장점인 전방 압박과 마무리가 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경기장에 나설 때 팬들이 이름을 크게 불러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고, 크리스는 "나는 골잡이다. 선수들과 얼른 합을 맞춰 팀에 보탬이 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기형 성남 감독은 "데닐손은 활동량이 좋아 팀에 잘 녹아들 것이다. 크리스는 스피드와 결정력이 좋다. 기존 선수들과 화합하고 좋은 경쟁을 통해 자리를 찾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