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청소년 스키 선수들 "정선 알파인 경기장 보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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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스키 선수들 "정선 알파인 경기장 보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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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소년 스키 선수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시아 10개 나라 유소년 스키 선수들이 강원도 정선의 알파인센터를 방문해 스키 경기장의 유지를 촉구했다.

이달 초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제31회 아시아청소년 알파인스키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10개 나라 선수 40여명은 15일 강원도 정선의 알파인센터를 방문했다.

이들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 경기가 열렸던 정선 알파인센터를 찾아 주위 시설 등을 둘러보고 "정선 알파인센터를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이자 진정한 아시아 알파인 스키의 경기 및 훈련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했다.

강원도 정선군 가리왕산에 있는 정선 알파인센터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후 복원을 전제로 조성됐다.

그러나 올림픽유산 주민대책위원회와 동계올림픽 문화유산보존위원회, 대한스키협회 등은 "유전자 보호 구역을 제외한 생태 보존 가치가 떨어지는 하단부 스키장 시설에 국가대표 알파인스키·스노보드 훈련장을 설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올림픽유산 주민대책위원회 등은 "합리적인 동계올림픽 유산 활용을 통해 동절기 관광 성수기 확대를 통한 정선 지역의 고용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이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날 정선 알파인센터를 찾은 선수들은 이란, 네팔, 몽골, 태국,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대만, 홍콩 등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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