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핸드볼 SK·부산시설공단, 김수연↔강은혜 등 2대2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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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SK·부산시설공단, 김수연↔강은혜 등 2대2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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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핸드볼 SK·부산시설공단, 김수연↔강은혜 등 2대2 트레이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 실업핸드볼 SK 슈가글라이더즈와 부산시설공단이 선수 2명씩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2일 발표했다.

SK는 골키퍼 가비나(27)와 피봇 강은혜(27)를 부산시설공단으로부터 받는 대신 골키퍼 김수연(25)과 피봇 이한솔(28)을 내주기로 했다.

SK로 이적하는 강은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이번 시즌 30골, 16블록슛을 기록 중이다.

또 브라질 출신 골키퍼 가비나는 방어율 33.7%로 방어율 부문 6위, 세이브 136개로 3위에 올라 있다.

부산시설공단으로 향하는 이한솔은 이번 시즌 39골, 17어시스트의 성적을 내고 있으며 골키퍼 김수연은 방어율 33.1%(9위), 세이브 55개(11위)를 기록하고 있다.

두 팀은 2022-2023 SK코리아리그 여자부에서 SK가 3위(8승 1무 4패), 부산시설공단은 4위(7승 2무 4패)를 달리고 있다.

1위 광주도시공사(11승 2무)와 2위 삼척시청(10승 1무 2패)을 따라잡기 위해 같은 포지션의 선수들을 맞바꾸며 분위기를 새롭게 하는 효과를 기대한 트레이드로 보인다.

트레이드된 선수들은 5일 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고, 이적 후 첫 경기부터 SK와 부산시설공단이 맞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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