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신태용호 최종 23명+예비 35명에 누가 들어가나, 스포츠조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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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신태용호 최종 23명+예비 35명에 누가 들어가나, 스포츠조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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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신태용호 최종 23명+예비 35명에 누가 들어가나, 스포츠조선 예상
[먹튀검증소 뉴스]신태용호 최종 23명+예비 35명에 누가 들어가나, 스포츠조선 예상
 

스포츠조선이 축구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최종과 예비 엔트리 명단에 뽑힐 가능성이 높은 태극전사들을 추려봤다. 신태용 감독의 머리 속에는 이미 최종 엔트리 23명과 예비 엔트리 35명의 명단이 추려져 있다. 그는 3월 유럽 원정 친선 A매치 명단을 발표하면서 최종 명단의 약 80%가 가려졌다고 했다.  

 

 

그동안 신태용호의 주축을 이뤘던 핵심 태극전사들의 최종 엔트리 합류는 기정사실이다. 상대 골문을 열어야할 공격 포지션의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이근호(강원)는 최종 엔트리 입성이 사실상 확정적이다. 이중 태극호의 간판 골잡이 손흥민과 황희찬은 베스트11이 유력하다. 신태용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할 경우 가장 유력한 투톱 조합으로 손흥민-황희찬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장신 김신욱(1m96)과 베테랑 이근호는 조커를 맡는다. 공격수 부문 예비 엔트리에는 석현준(트루아) 지동원(다름슈타트) 황의조(감바 오사카)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1선을 받쳐줄 미드필더진은 핵심 기성용(스완지시티)을 필두로 권창훈(디종)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재성(전북) 염기훈(수원삼성) 정우영(빗셀 고베) 박주호(울산)의 최종 엔트리 포함이 유력하다. 중거리슛이 인상적인 이창민(제주)을 발탁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월드컵 본선과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의 포함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여기에 이명주 주세종(이상 아산) 김성준(서울) 등은 미드필더 예비 엔트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신태용 감독이 가장 골머리를 앓고 있는 포지션은 수비라인이다. 연이은 부상 선수 때문에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때까지 여러 변수를 고려해야 할 상황에 처했다. 현재 장현수(도쿄) 이 용 최철순 홍정호(이상 전북) 윤영선(성남) 김민우(상주)는 최종 엔트리에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센터백 장현수는 신태용호 수비의 핵심으로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 중앙 수비수 홍정호도 최근 햄스트링 부상에서 컴백했다. 부상으로 재활 중인 전북 풀백 김진수(무릎)와 전북 중앙 수비수 김민재(종아리뼈)는 본선 출전 가능성이 50대50이다. 따라서 신 감독이 두 핵심 수비수를 어느 쪽으로 분류하느냐에 따라 명단이 요동칠 수 있다. 김진수와 김민재가 최종 명단에서 빠질 경우 홍 철(상주)과 김영권(광저우 헝다)의 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 김진수와 김민재가 6월 본선 조별리그에서 출전이 가능하다고 볼 경우 예비 엔트리에 들어갔다가 6월 4일 최종 엔트리 제출 때 최종적으로 바꿔치기 할 가능성도 있다. 수비수 예비 명단에는 고요한(서울) 권경원(톈진 취안젠) 정승현(사간도스) 등의 이름도 포함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태용 감독의 용병술은 실리 위주다. 부상 선수들에게 시간을 주겠지만 판단을 내려야 할 시점에선 냉철하게 가부를 결정할 것이다. 김진수와 김민재도 마냥 기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명을 선발할 골키퍼에는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를 선택할 것이다. 갑자기 변화를 주기 어려운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신태용호는 21일부터 모여 손발을 맞추는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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