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오는 12일 KT와 홈경기에서 ‘민병헌 응원존’을 운영한다.

선수 응원존은 지난 해 첫 선을 보인 홈경기 이벤트로 이대호, 손아섭, 전준우 등 롯데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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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번째 주인공은 공수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민병헌으로 1루 익사이팅존 90석을 활용해 응원존을 진행하고 해당 좌석 입장 관중에게 특별 제작 티셔츠를 증정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민병헌과 함께 기념촬영 시간을 갖는다.

한편 민병헌 응원존의 티켓 가격은 4만 5000원이며 롯데 공식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