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입대 앞둔 김건희..."나의 한계. 상주에서 넘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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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입대 앞둔 김건희..."나의 한계. 상주에서 넘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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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에 공격수도 부족하기 때문에 빨리 가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애매한 선택의 기로지만 가서 한 번 해보겠다."

 

수원 삼성은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K리그1 11라운드 울산 현대와 홈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두 팀은 승점 1점을 나눠 가지는데 만족해만 했다. 

 

이날 김건희는 후반 36분 데얀과 교체 투입됐다. 김건희는 지난 4월 30일 발표된 국군체육부대의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건희는 함께 합격한 권완규(27, 포항 스틸러스), 송시우(25, 인천 유나이티드) 등과 함께 오는 28일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하고, 군사 훈련을 걸쳐 상주 상무에 합류할 계획이다. 그는 경기 직후 "다른 것보다 군사 훈련이 걱정이다. 훈련이 힘든 것이 아니라, 신체 컨디션이 흔들릴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먹튀검증소 뉴스] 입대 앞둔 김건희...

 

이번 시즌 김건희는 서정원 감독의 전면 로테이션 정책으로 인해 꾸준히 선발 기회를 얻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데얀의 대체 멤버로 그라운드 내에서 잘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프로 팀서 자리를 찾아가는 상황에서 입대라 아쉬움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

김건희는 "원래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입대하려고 생각했다. 첫 시즌에는 역량이 부족했고,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고전했다. 그래도 코치 분들이 믿음을 주셔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 그래도 지금 이 시점에서 가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내가 상주가서 잘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김건희에게 중요한 시즌이다. 그는 "내가 이 팀(수원)에서 지금 한계, 그러니깐 교체나 로테이션 멤버 이상으로 터트릴 자신감이 없었다. 수원이란 팀은 항상 이겨야 하는 팀이다. 지금 당장은 그 수준에 오를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었다"고 입대를 결심한 배경에 대해서 전했다.

 

이어 "지금 상주에 공격수도 부족하고, 선배들이 제대도 하기 때문에 빨리 가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애매한 선택의 기로지만 상주로 가서 한 번 도전해보도록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김건희는 "상주는 항상 공격수들이 성장하는 구단같다. 아직 정확히 김태완 감독님의 스타일을 모르지만, 지도를 받다 보면 다른 좋은 선배님처럼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상주에는 수원 출신의 홍철, 신세계, 김민우가 있다. 김건희는 상주 입대 소식을 듣고 '철이 형이랑은 40일이나 같이 있을 수 있다'고 기뻐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출신의 상주 선임들에 대해서 묻자 김건희는 "철이형은 내 소식을 듣고 군대 힘들다는 식으로 장난 식으로 말하더라. 그래도 나중에는 나한테 좋은 선택이라 말씀하시고 큰 도움이고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셨다. 철이 형 뿐만 아니라 세계 형, 민우 형 모두 얼른 오라고 조언했다"고 미소를 보였다.

 

이어 "시간이 짧지만 많이 배우고 싶다. 세 선배 모두 나한테 잘해줄 것 같다. 특히 민우 형은 워낙 착한 사람이라 잘 챙겨주실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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