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메드베데프 꺾고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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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메드베데프 꺾고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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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메드베데프 꺾고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결승 진출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노바크 조코비치(5위·세르비아)가 2023시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개막전 단식 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7일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총상금 64만2천735 달러) 대회 7일째 단식 4강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7위·러시아)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조코비치는 한국 시간으로 8일 오후 4시 30분에 서배스천 코다(33위·미국)와 결승전을 치른다.

코다는 앞서 열린 준결승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36위·일본)에게 2세트 경기 도중 기권승을 거뒀다.

1세트를 코다가 타이브레이크 7-5로 이겼고, 2세트에서도 코다가 게임스코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니시오카가 오른쪽 다리 통증을 이유로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1년 만에 다시 찾은 호주에서 시즌 개막전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1월 초 호주오픈 출전을 위해 멜버른 공항에 도착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입국이 불허됐다.

두 차례나 호주 연방정부를 대상으로 법정 소송을 벌인 끝에 지난해 호주오픈 개막을 앞두고 세르비아로 돌아가야 했던 조코비치는 올해는 호주 입국 비자를 받아 1년 만에 호주 땅을 밟았다.

조코비치와 코다는 이번에 처음 맞대결한다.

2000년생 코다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인 제시카 코다, 넬리 코다의 동생이다.

코다 남매의 아버지는 1998년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에서 우승한 페트르 코다다.

함께 열리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총상금 82만6천837 달러) 단식 결승은 아리나 사발렌카(5위·벨라루스)와 린다 노스코바(102위·체코)의 대결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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