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나 7골·가비나 선방쇼…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첫 승(종합)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알리나 7골·가비나 선방쇼…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첫 승(종합)

totosaveadmi… 0 27

알리나 7골·가비나 선방쇼…부산시설공단, 핸드볼리그 첫 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운 부산시설공단이 2022-2023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첫 경기를 대승으로 장식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시설공단은 6일 경기도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대구시청과 경기에서 37-21로 크게 이겼다.

이번 시즌 여자부 8개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선수를 기용한 부산시설공단은 벨라루스 출신 레프트백 알리나가 7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도 활약한 브라질 국적의 골키퍼 가비나는 방어율 46.7%(14/30)를 기록했다.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시즌 일본에서 뛰었던 이미경이 복귀해 이날 7골을 넣으며 알리나와 함께 팀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지난 시즌 준우승팀 광주도시공사가 경남개발공사를 28-25로 꺾었다.

이번 시즌 SK 슈가글라이더즈와 함께 '2강'으로 지목되는 광주도시공사는 강경민과 김지현이 나란히 6골씩 넣었고, 송혜수도 5골을 터뜨렸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김소라와 최지혜가 5골씩 넣으며 분전했다.

< 6일 전적 >

▲ 여자부

광주도시공사(1승) 28(15-13 13-12)25 경남개발공사(1패)

부산시설공단(1승) 37(15-10 22-11)21 대구시청(1패)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