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강원 첫 무실점 조연…'신예DF' 박창준 "미친듯이 뛰는 게 목표"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먹튀검증소 뉴스] 강원 첫 무실점 조연…'신예DF' 박창준 "미친듯이 뛰는 게 목표"

검증소 0 337

[먹튀검증소 뉴스] 강원 첫 무실점 조연…'신예DF' 박창준

강원 신예 수비수 박창준.

 

 

강원FC의 시즌 첫 무실점 수비에 이바지한 건 오른쪽 수비수 박창준이다. 올 시즌 처음으로 나서는 경기에서 악착같은 수비력은 물론 뛰어난 공격 가담 능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경섭 강원 감독은 29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에서 국내 선수로만 구성된 포백 라인을 들고 나왔다. 김오규와 이태호가 중앙 수비에 배치됐다. 왼쪽 측면에는 박선주가, 오른쪽 측면엔 박창준이 이름을 올렸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상황에서 한 차례 경기도 나서지 못한 박창춘 기용은 파격적이었다. 그는 박선주와 함께 포항의 좌우 측면 공격을 제압했다. 공격에서도 기대를 품게 했다. 박창준은 전반 26분 과감한 오버래핑으로 포항 선수 4명을 제치고 문전에서 슛까지 연결했다. 박창준은 강원 구단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꿈꿔온 프로무대서 경기를 하니까 긴장보다 설렘이 더 컸던 것 같다. 팬의 응원을 들으면서 축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로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격은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수비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수비는 100점 만점에 50점을 주고 싶다. 경기 끝나고 앞으로 더욱 잘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했다. 

 

개인적인 목표에 대해서는 “몇 경기 뛰고 몇 개 포인트를 쌓자는 게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수비수니까 팀이 패하지 않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제 맡은 역할을 다하고 경기장 들어가서 미친 듯이 뛰어다니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 , , ,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