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5위까지 작년 하위팀 3팀이나. 올해 성적표 지각변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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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5위까지 작년 하위팀 3팀이나. 올해 성적표 지각변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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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5위까지 작년 하위팀 3팀이나. 올해 성적표 지각변동할까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 

 

KBO리그에서 꽤 유명한 격언이 된 말이다. 초반에 성적이 좋지 않더라도 잘하는 팀은 결국 시즌 마지막 순위표에선 상위권에 랭크된다는 뜻. 반대로 말하면 아무리 초반에 잘나더라도 하위권 팀은 마지막에 하위권으로 떨어진다는 얘기가 된다.

 

 

올시즌엔 초반부터 지난시즌 하위권에 머물던 팀들의 돌풍이 불고 있다. 30일 현재 순위표를 보면 1위는 지난시즌 2위였던 두산 베어스가 달리고 있고, 2위는 지난해 5위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올랐던 SK 와이번스가 위치해 있다. 

 

3위는 LG 트윈스다. 지난해 69승3무72패로 6위에 그쳤던 LG는 지금은 18승13패로 당당히 3위를 달린다. 올시즌 최다인 8연승을 질주하며 신바람을 내고 있는 중.  

 

4위는 더 충격적이다. 1군 데뷔 이후 3년 연속 꼴찌였던 KT 위즈다. 15승16패로 5할 승률에 미치지 못하지만 순위표 4위에 있다는 것 자체가 야구팬들에겐 놀라움이다. 시즌 초반 3위에 올랐을 때도 팬들은 곧 내려가지 않을까 했는데 4월이 다 된 지금까지도 상위권에서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5위는 한화 이글스다. 14승15패로 KT와 승차없이 승률에서 뒤져 5위에 올라있다. 한화는 지난 2006년 이후 11년간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김응용 김성근 등 당대 최고 감독을 모셨지만 실패했고, 올시즌 한용덕 감독 체제에서 야구를 즐기면서 하고 있다. 

 

지난해 상위권에 올랐던 팀들이 아직 부진속에 있다. 통합우승을 차지했던 KIA 타이거즈는 13승15패로 6위에 머물러있고, 3위였던 롯데 자이언츠는 꼴찌를 달리다 간신히 9위로 탈꼴찌에 성공했다. 4위로 4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올랐던 신흥 강호 NC 다이노스는 13승18패로 8위다. 

 

아직 5주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상태라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 지난해만 봐도 전반기 7위였던 롯데가 후반기 파죽지세로 3위까지 오르며 언제든 팀이 분위기를 타면 반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전시즌 상위팀이 그대로 다음시즌에도 모두 포스트시즌에 오른 경우는 2000년대 이후 한번도 없었다. 즉 최소 한팀은 하위권 팀이 반등을 했다는 것이다. 최근만 봐도 2016년에 LG와 KIA가 포스트시즌에 올랐고, 지난해엔 SK와 롯데가 포스트시즌을 경험했다. 

 

올해는 얼마나 순위표에 지각 변동이 생길까. 지금의 지난해 하위권 팀의 돌풍이 초반 장세로 끝날까. 아니면 시즌 마지막까지 이어지며 새로운 야구 판도를 만들어낼까.

 

4위 KT부터 10위 삼성까지 승차는 단 4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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