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서 가장 비싼 구원 투수 디아스, 48세까지 연봉 분할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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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가장 비싼 구원 투수 디아스, 48세까지 연봉 분할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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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서 가장 비싼 구원 투수 디아스, 48세까지 연봉 분할 수령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에서 가장 비싼 구원 투수 에드윈 디아스(28·뉴욕 메츠)가 48세가 되는 2042년까지 연봉을 나눠서 받는다.

디아스는 지난 7일(한국시간) 메츠와 5년간 1억200만달러(약 1천345억원)에 계약해 아롤디스 채프먼이 2016년 뉴욕 양키스와 5년 계약할 때 받은 역대 구원 투수 최고 총액(8천600만달러)을 가볍게 깼다.

AP 통신이 12일 소개한 디아스의 세부 계약 내용을 보면, 우선 디아스의 계약 규모는 2028년 구단이 옵션을 행사하면 6년 총액 1억1천825만달러로 늘어난다.

디아스는 5년간 보장된 1억200만달러 중 7천550만달러를 받고, 나머지 2천650만달러는 나중에 수령한다.

디아스의 계약 총액은 계약금 1천200만달러, 2023∼2024년 2년간 연봉 1천725만달러, 2025년에는 1천750만달러, 2026∼2027년 2년간 연봉 1천850만달러에 2028년 구단이 옵션을 실행하지 않을 때 디아스에게 줄 100만달러를 합쳐 1억200만달러로 구성됐다.

디아스는 2025년이 끝난 뒤 선수 옵션을 실행해 2026∼2027년 3천7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지 아니면 포기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디아스가 2027년까지 메츠 소속으로 뛰겠다고 결정하면, 2028년 옵션 행사권은 구단이 쥔다.

2028년 연봉으로 디아스에게 1천725만달러를 줄 수 있고, 디아스에게 100만달러 바이아웃 액수를 주고 결별할 수도 있다.

메츠는 또 디아스에게 줘야 할 액수 중 2023∼2025년 3년간 연간 550만달러, 2026∼2027년 2년간 연간 500만달러 등 2천650만달러를 2033년부터 10년간 분할해 해마다 미국 시간 7월 1일에 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디아스는 20년 후인 2042년에도 265만달러를 손에 쥔다.

디아스는 올 시즌 61경기에 등판해 3승 1패 32세이브, 평균자책점 1.31로 메츠 뒷문을 확실하게 잠갔다. 빅리그 7년 통산 성적은 16승 29패, 205세이브 21홀드, 평균자책점 2.9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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