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호, 춘천마라톤 남자부 우승…2시간13분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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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춘천마라톤 남자부 우승…2시간13분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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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춘천마라톤 남자부 우승…2시간13분16초

여자부 1위 김선애는 전국체전 이후 2주 만에 풀코스 완주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민호(23·코오롱)가 3년 만에 열린 춘천마라톤 남자 엘리트 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호는 23일 춘천 공지천 공원을 출발해 삼천사거리, 강원체고 입구 삼거리, 의암댐을 지나 공지천 축구장 앞으로 들어오는 제76회 전국마라톤선수권대회 겸 2022 조선일보 춘천마라톤대회에서 42.195㎞를 풀 코스를 2시간13분16초에 달려 우승했다.

2위는 2시간19분55초의 김재민(옥천군청)이었다.

박민호는 "오늘 목표였던 2시간10분대 기록을 달성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말하면서도 "후반부 경사가 심한 코스에서 다리 근육경련이 일어났다. 악조건에서도 2시간13분대 기록을 냈으니, 내년 9분대 진입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선애(SH서울주택도시공사)는 2시간50분20초로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김선애는 "2018년에 이어 개인 두 번째 춘천마라톤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며 "난도가 있는 코스에서 레이스 전반부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페이스가 좋아지며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9일 전국체육대회에서 마라톤을 완주(2시간53분24초)한 김선애는 2주 만에 다시 풀코스를 뛰는 놀라운 일정을 소화했다.

여자부 2위는 2시간58분33초에 달린 김선정(무소속)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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