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울산서 개막…24일까지 31개 종목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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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울산서 개막…24일까지 31개 종목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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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 울산서 개막…24일까지 31개 종목 열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에서 개막 행사를 열며 엿새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울산! 정원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개회식은 휠체어 장애인으로만 구성된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하면서 시작됐다.

곧이어 선수단이 입장하고, 개회선언, 환영사, 개회사, 축사, 기념사, 선수·심판 대표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등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모두 7곳에서 채화된 성화는 4∼6일 시민 611명 손으로 봉송되어 224㎞를 달려왔다.

또 울산 출신 아동문학가 서덕출 선생의 '봄편지' 영상 송출과 국내 정상급 재즈밴드인 '웅산밴드' 연주가 개회식을 수놓았다.

이번 장애인체전은 선수와 임원 등 9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4일까지 31개 종목(정식 29개, 시범 2개)을 두고 치러진다. 코로나19 탓에 3년 만에 재개됐고, 역대 최다 인원이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멈춰 섰던 전국장애인체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며 "많은 시민이 선수들의 도전을 힘차게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전은 24일 오후 3시 30분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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