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벤치 대기' 로스토크, 후반 추가 시간 PK로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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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벤치 대기' 로스토크, 후반 추가 시간 PK로 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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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 벤치 대기' 로스토크, 후반 추가 시간 PK로 2-2 무승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독일 프로축구 2부 분데스리가 한자 로스토크에서 뛰는 이동경(25)이 벤치를 지킨 가운데 팀은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로스토크는 15일(한국시간) 독일 퓌르트의 슈포르트파르크 론호프 토마스 조머 경기장에서 열린 그로이터 퓌르트와 2022-2023 2부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지난달 초 분데스리가 샬케04에서 2부 리그 로스토크로 임대 이적한 이동경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를 밟지는 못했다.

그는 지난달 11일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와 원정 경기부터 나서기 시작, 이달 1일 홀슈타인 킬과의 10라운드에선 K리그1 울산 현대에서 함께 뛰었던 루카스 힌터제어의 골을 도와 독일 진출 첫 공격 포인트를 작성한 바 있다.

직전 라운드 파더보른과 홈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 후반 21분까지 뛰며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날 무승부로 승점 1을 더한 로스토크는 리그 11위(승점 14·4승 2무 6패), 퓌르트는 15위(승점 10·1승 7무 4패)에 자리했다.

로스토크는 전반 20분 퓌르트의 브라니미르 흐르고타에게 선제골을 헌납했다.

흐르고타가 페널티아크 정면으로 흘러나온 공을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골대 구석을 찔렀다.

로스토크는 후반 12분 루카스 프뢰데의 동점 골로 반격했지만, 3분 만에 라그나르 아헤에게 헤딩골을 얻어맞아 다시 끌려갔다.

로스토크는 2분 뒤에는 공중볼 경합 중 욘 페르훅이 상대를 가격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악재까지 맞았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나온 공중볼 경합에서는 로스토크가 웃었다.

후반 추가 시간 롱 스로인을 받아내는 과정에서 상대 골키퍼가 로스토크 선수들과 충돌했고,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 라이언 멀론이 침착하게 킥을 성공하며 2-2 무승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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