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김광현, 최연소·최소경기 150승 두 번째 도전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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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최연소·최소경기 150승 두 번째 도전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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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 최연소·최소경기 150승 두 번째 도전도 실패

시즌 최종 등판인 두산전서 6이닝 4실점하고 2-4에서 강판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광현(34·SSG 랜더스)이 정규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역대 프로야구 최연소·최소 경기 150승에 두 번째로 도전했지만, 열매를 맺지 못했다.

김광현은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았지만, 1회에 제구 난조로 4실점 했다.

김광현은 2-4로 끌려가던 7회 마운드를 장지훈에게 넘겼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SSG가 두 경기만 남긴 터라 김광현은 올해 정규리그에 더 던질 일은 없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2년을 뛰고 3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김광현은 올해 13승, 평균자책점 2.13으로 정규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넉 점이나 허용해 평균자책점이 1.99에서 2점대 초반으로 나빠진 점이 아쉬웠다.

개인 통산 326번째 경기에 등판한 김광현은 승리했다면 정민철 현 한화 이글스 단장의 최소 경기(347경기) 150승 기록을 깰 수 있었다.

또 올해 5월 19일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34세 2개월 18일의 나이로 최연소 150승을 달성한 동갑내기 양현종(KIA 타이거즈)의 기록을 닷새 앞당길 수도 있었다.

김광현은 지난달 29일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최소경기·최연소 150승 달성에 도전했다가 6이닝 3실점하고 소득 없이 물러난 뒤 이날 두산을 상대로 재도전했다.

그러나 2-0으로 앞선 1회말 안타 3개를 맞고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준 뒤 양석환의 병살타 때 2점째 실점했다.

이어 2사 1루에서 강승호에게 좌월 투런포를 맞고 4실점 했다. SSG가 동점을 이루지 못하면 김광현은 시즌 3패째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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