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전망대] 끝까지 간다…SSG·LG의 1위 싸움, KIA·NC 5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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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끝까지 간다…SSG·LG의 1위 싸움, KIA·NC 5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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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전망대] 끝까지 간다…SSG·LG의 1위 싸움, KIA·NC 5위 경쟁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1위 경쟁,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5위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2시즌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종료를 2주 앞두고 순위 경쟁팀들은 '전력 질주'를 예고했다.

2위 L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위 SSG와의 맞대결에서 6-2,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대역전극'의 희망을 살렸다.

하지만 여전히 SSG가 유리하다.

7경기를 남긴 SSG는 6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1위를 확정한다. 12경기가 남은 LG가 패해도 SSG의 우승 확정 매직넘버는 1개씩 줄어든다.

SSG는 숨을 고른 채 이번 주 초반 LG의 결과를 지켜볼 수 있다.

SSG는 이번주 29일과 30일 인천 키움 히어로즈전, 10월 1일 광주 KIA전 등 3경기만 치른다.

반면 LG는 27∼28일 대전 한화 이글스, 29일 잠실 kt wiz, 30∼10월 2일 잠실 NC 다이노스전 등 6경기를 치른 뒤, 다음 주 월요일 10월 3일 잠실 KIA전까지 총 7연전을 벌여야 한다.

3경기에 투수를 집중할 수 있는 SSG에 비해 매일 총력전을 이어가야 하는 LG의 부담이 크다.

LG로서는 27일과 28일 최하위 한화와의 승부가 매우 중요하다.

올 시즌 LG는 한화에 10승 4패로 우위를 점했지만, 지난 24일 잠실 맞대결에서는 0-2로 패했다. 1승이 귀한 LG에 치명적인 패배였다.

25일 SSG와의 맞대결로 되살린 불씨를 더 키우려면, 한화와의 2연전 전승이 절실하다.

5위 KIA는 25일 삼성 라이온즈에 3-2로 승리하고, 6위 NC 다이노스가 kt에 1-9로 패하면서 '5위 확정 매직넘버'를 손에 넣었다.

KIA는 남은 8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면, NC가 11경기에서 모두 이겨도 5위를 지킨다.

KIA는 이번 주 29일 광주에서 롯데, 10월 1일 인천에서 SSG, 2일 대전에서 한화와 차례대로 맞붙는다. 비교적 여유 있는 일정이다.

NC는 창원에서 27일 키움, 28일 삼성과 한 경기씩 치르고, 29일 대구로 이동해 삼성과 다시 맞붙는다.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잠실에서 LG와 3연전을 벌인다.

이번 주 가장 관심이 쏠리는 경기는 물러설 곳이 없는 NC와 LG가 벌이는 잠실 3연전이 될 전망이다.

<프로야구 주간 일정(27∼10월 2일)>

구장 27일 28일 29일 30일 10월 1일 2일
대전 LG-한화 두산-한화 롯데-한화 KIA-한화
수원 두산-kt
창원 키움-NC 삼성-NC
잠실 kt-LG NC-LG
광주 롯데-KIA SSG-KIA
대구 NC-삼성 두산-삼성
인천 키움-SSG
부산 두산-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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