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체조, 세계선수권서 중국·영국 등과 단체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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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체조, 세계선수권서 중국·영국 등과 단체전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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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체조, 세계선수권서 중국·영국 등과 단체전 예선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하계올림픽 9회 연속 단체전 출전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기계체조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쟁쟁한 나라와 예선을 치른다.

국제체조연맹(FIG)이 2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의 본부에서 진행한 51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 남녀 단체전 조 추첨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는 중국, 영국, 카자흐스탄 등과 예선 2조에서 경쟁한다.

결선에는 8개 나라가 오른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는 10월 29∼11월 6일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다.

대륙별 선수권대회에서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딴 남녀 24개 나라가 참가한다.

남자 대표팀은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4위, 여자 대표팀은 2위를 차지해 각각 5위, 4위 이내 입상팀에 주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남자 기계체조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지난해 2020 도쿄올림픽까지 8회 연속 단체전 무대를 밟았다. 올림픽 단체전에는 남녀 각각 12개 나라가 출전한다.

FIG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때 남녀 단체전 1∼3위 팀에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우선 배분한다.

이어 2023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머지 남녀 9개 나라가 추가로 결정된다.

전통의 강호 중국과 일본에 밀려 아시아 3위권인 한국 남자 체조는 이번 대회에서 대만, 카자흐스탄 등 경쟁국을 따돌리고 실력의 우위를 점해야 내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리행 티켓을 노릴 수 있다.

우리나라 여자 체조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크라이나와 3조에서 결선 진출을 다툰다.

한국 여자 체조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여서 파리올림픽 단체전 출전은 어렵고, 개인 자격으로 파리올림픽에 도전해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대한체조협회는 3∼4일 서울 송파구 오륜동 한국체대에서 선발전을 열어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설 대표 선수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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