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피를로, '레알전 PK 맞아...부폰이 너무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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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피를로, "레알전 PK 맞아...부폰이 너무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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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피를로,  

'유벤투스 레전드' 안드레아 피를로가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나온 페널티킥이 옳은 판정이었다고 전했다.

 

지난 12일(한국시간)에 펼쳐진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은 유벤투스의 3-1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1차전에서 0-3으로 패배했기에 1,2차전 합계(3-4)에서 밀려 결국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유벤투스에게는 두고두고 아쉬울 경기다. 3-0으로 후반전을 마치면 연장전까지 승부를 끌고 갈 수 있었으나, 종료 직전 레알의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호날두가 성공시키면서 유벤투스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페널티킥 판정에 부폰이 단단히 뿔이 났다. 그때 당시 거친 항의로 레드 카드를 받았던 부폰은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주심은 심장 대신 쓰레기통을 가지고 있다"며 거센 비난을 날렸다.

 

이에 피를로가 진화에 나섰다. 피를로는 13일 '라 노체 델 마에스트로'의 발표 현장에서 "유벤투스전에서 나온 페널티킥은 정당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팀 동료였던 부폰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다. 피를로는 "부폰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간다. 이번 대회는 그의 마지막 UCL이었고, 3-0 스코어를 보면서 분명 기적을 바라고 있었을 것"이라고 다독였다.

 

마지막으로 유벤투스에게 충고를 날렸다. 피를로는 "유벤투스는 UCL에서 떨어졌다. 분명 힘들겠지만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이제 리그와 이탈리안 컵에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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