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맨유, 베일 영입전 철수...인터 밀란 ‘러브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의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대신 인터 밀란이 뜨거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더 원하고 있다.
베일은 지난 2013년 엄청난 이적료와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흰색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찬 베일은 챔피언스리그, 국왕컵 등 중요한 순간 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기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 두 시즌은 평가가 다르다. 잦은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제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고, 이번 시즌도 21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이런 이유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EPL 클럽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관심이 식었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13일(한국시간) “맨유가 베일 영입에 대한 관심이 식었고, 영입전에서 철수했다. 대신 인터 밀란이 이번여름 이적 시장에서 베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에는 맨유가 베일의 영입에 적극적이었지만 알렉시스 산체스가 팀에 적응하자 베일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대신 인터 밀란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고,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을 처분한다면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이라고 ‘인디펜던트’는 전했다.
인터 밀란의 러브콜. 하지만 베일의 생각은 확고했다. 레알 마드리드 잔류였다.
이에 대해 스페인의 ‘아스’는 “베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후 레알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그의 주변은 레알을 떠날 것이라 확신함에도 불구하고 베일은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계획이 없다”라고 보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