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 KBS N과 5년간 방송 중계권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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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 17:02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케이블 TV 방송사업자인 KBS N과 여자프로농구 방송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조인식 행사에는 이병완 WKBL 총재와 국은주 KBS N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계약 기간은 2022-2023시즌부터 2026-2027시즌까지 5년으로 양사는 여자프로농구가 국내 대표 동계스포츠로 도약하도록 상호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KBS N은 2013년부터 총 14년간 여자프로농구 주관 방송사를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