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더러 "윔블던에서 한 번 더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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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윔블던에서 한 번 더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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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한 번 더 출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페더러는 3일(현지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센터코트 10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무릎 부상 중인 페더러는 지난해 윔블던 이후 1년간 공식 대회에 나오지 못하고 있으며 이날은 양복을 입고 윔블던 센터 코트에 등장했다.

페더러는 "한 번 더 윔블던에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이 코트에서 여러 경기를 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0차례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함께 공동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페더러는 그 중 윔블던에서 8차례 정상에 올라 이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2017년이 최근 윔블던 우승인 그는 "오늘은 (선수가 아닌) 다른 역할로 윔블던 코트에 와 기분이 이상하다"며 "이 코트에서 여러 승리와 패배를 맛봤으며, 오늘 이렇게 다른 챔피언들과 함께 자리해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1981년생인 페더러는 최근 1년 반 사이에 무릎 수술을 세 번 받고 현재는 치료와 재활에 전념하고 있다.

9월 영국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레이버컵과 10월 자신의 고향인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출전 가능성이 있고, 본격적인 투어 복귀는 2023년으로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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