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의 기운…KIA 김도영, SSG전 2번 타자·3루수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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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의 기운…KIA 김도영, SSG전 2번 타자·3루수 선발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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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의 기운…KIA 김도영, SSG전 2번 타자·3루수 선발 출전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신인 내야수 김도영(19)이 '프로 첫 홈런·첫 안타의 기운'을 모아 인천 SSG랜더스전에 선발 출전한다.

김종국(49) KIA 감독은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SSG와의 방문 경기 선발 라인업을 작성하며 2번 타자 3루수 자리에 김도영의 이름을 썼다.

1차 지명으로 입단한 김도영은 시범경기에서 44타수 19안타(타율 0.432), 2홈런, 5타점, 3도루로 맹활약했다. 시범경기 타율 1위가 김도영이었다.

하지만, 정규시즌에서는 1일까지 타율 0.213(136타수 29안타), 1홈런, 11타점, 4도루로 주춤했다.

인천에서는 다르다.

김도영의 SSG랜더스필드 성적은 10타수 4안타(타율 0.400), 1홈런, 1타점이다.

짜릿한 장면도 만들었다.

정규시즌 개막(4월 2일) 후 5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렸던 김도영은 4월 9일 인천 SSG전 6회초 김광현을 공략해 프로 첫 안타를 쳤다.

7월 1일에는 6회말 대수비로 출전해 7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민준을 공략해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59경기 146타석 만에 나온 김도영의 프로 첫 홈런이었다.

김도영은 9회 좌전 안타를 치며 교체 출전한 경기에서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2타수 2안타)를 완성했다.

다만 팀이 6-7로 패해 김도영은 웃지 못했다.

마침 2일 SSG 선발은 김광현이다.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이 어제 좋은 타격을 하고, 오늘 선발 출전한다. 에이스 김광현을 오늘도 공략하면 자신감이 더 생길 것"이라며 "너무 들뜨지는 말고, 기분 좋게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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