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타 고베르,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타운스와 함께 뛴다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NBA 유타 고베르,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타운스와 함께 뛴다

totosaveadmi… 0 59

NBA 유타 고베르,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타운스와 함께 뛴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수비형 빅맨 뤼디 고베르(30·유타)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로 향한다.

미국 ESPN은 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유타 재즈가 고베르를 미네소타로 트레이드하는 데 동의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고베르를 데려오기 위해 말리크 비즐리, 패트릭 베벌리, 자레드 밴더빌트, 레안드로 볼마로, 워커 케슬러 등 다섯 명의 선수를 유타로 보낸다.

여기에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도 4장이나 내줬다.

유타는 2023년과 2025년, 2027년 비보호 1라운드 지명권과 2029년 1∼5순위 보호 1라운드 지명권을 얻었다.

과감하게 '미래'를 내주고 고베르를 얻은 미네소타는 기존의 칼 앤서니 타운스와 더불어 막강한 트윈 타워를 구축하게 됐다.

2013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7순위로 NBA에 입성한 고베르는 2013-2014시즌부터 9시즌 간 유타의 주전 센터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66경기에 평균 32.1분을 출전하며 15.6득점 14.7리바운드 2.1 블록슛 등을 기록했다.

'에펠탑'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그는 NBA에서 3차례 올해의 수비수(2018·2019·2021)에 선정됐고, 올-디펜시브 퍼스트 팀(수비력을 기준으로 꾸리는 베스트 5)에도 6차례 이름을 올렸다.

고베르가 떠난 유타는 팀 재편성에 나선다.

ESPN 등은 유타가 에이스 도너번 미첼을 중심으로 새 시즌 팀을 꾸릴 것으로 내다봤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