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태권도 최강전 17일 개막…챔피언은 대표최종선발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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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태권도 최강전 17일 개막…챔피언은 대표최종선발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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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태권도 최강전 17일 개막…챔피언은 대표최종선발전 직행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위력 중심의 태권도 겨루기 챔피언을 가리는 2022 대한태권도협회(KTA) 파워태권도 최강전이 17일 막을 올린다.

대한태권도협회는 2022 파워태권도 최강전 시즌1 대회를 17일부터 19일까지 전북 무주 태권도원의 T1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시즌2 대회는 8월 초 열 예정이다.

예선 대회 성격의 시즌1·2 대회 체급별 1∼4위 선수는 8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치를 파이널 대회에 진출해 최강자를 가린다.

올해부터 파이널 대회 개인전 체급별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만 원과 함께 국가대표최종선발전 출전권도 준다.

'파워태권도 최강전'은 기존의 득점제 경기에서 벗어나 격투 게임처럼 동등하게 부여된 '파워 게이지'를 공격의 충격량에 따라 차감하며 상대의 파워 바를 먼저 소진하게 하는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장은 8각 참호형으로 만들어졌다.

협회는 겨루기 경기의 개선과 친미디어형 태권도를 위해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을 받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벤트 경기로 시작했으나 지난해부터는 경기 규칙을 보완해 공식 대회로 치르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남자 개인전 2개 체급(75㎏급, 75㎏초과급)과 남자 3인조 단체전으로 치렀고, 올해는 개인전에 65㎏급이 추가됐다.

이번 시즌1 대회 75㎏급에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이기범(한국가스공사)과 2020년 파워태권도 최강전 3위 임진홍(조선대) 등이 출전한다.

75kg초과급에는 2022 월드 그랑프리챌린지 2위 남궁환(한국가스공사), 지난해 파워태권도 최강전 4위이자 플레잉코치로 출전하는 신재원(강화군청) 등이 국가대표 출신의 중량급 강자 배윤민(한국가스공사)을 상대로 체급 정상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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