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 부상…한국전 출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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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골키퍼 에데르송 부상…한국전 출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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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과 맞대결을 하루 앞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졌다고 브라질 매체 글로부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에데르송은 이날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훈련에 나섰다가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끼고 의료진과 함께 그라운드를 떠났다.

에데르송은 한국뿐 아니라 추후 예정된 일본과 평가전에도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글로부는 전했다.

브라질 대표팀 중 에데르송 외 골키퍼로는 알리송(리버풀), 웨베르통(파우메이라스)이 있다.

이 가운데 알리송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출전한다고 31일에야 입국해 당일 훈련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했다.

이런 까닭에 브라질 팀인 파우메이라스에서 뛰는 웨베르통이 한국과 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글로부는 내다봤다.

34세인 웨베르통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결승전인 독일과 경기에서 승부차기 골키퍼로 나서 상대 다섯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팀 우승을 이끈 바 있다.

이후로도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됐으나, 알리송과 에데르송에 밀려 주요 경기마다 선발로 나오지는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인 브라질과 한국의 대결은 다음 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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