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뉴스] ‘3월 4골+최고 평점’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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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3월 4골+최고 평점’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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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검증소 뉴스] ‘3월 4골+최고 평점’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 가능할까? 

 

3월에만 리그 4골 그리고 ‘최고 평점까지. ‘손세이셔널’ 손흥민(26, 토트넘)의 통산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은 가능할까?

 

손흥민의 전성시대다. 지난 2015년 독일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빠르게 적응하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 측면과 최전방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쳤고,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4골 6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공격을 진두지휘했다.

 

# 3월에만 리그 4골+최고 평점, 손흥민의 전성시대

 

이번 시즌도 마찬가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16골 4도움을 올리며 토트넘의 에이스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고,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3월에 활약이 좋았다. 손흥민은 3월에 열린 리그 2경기에서 4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의 공백을 확실하게 메웠다. 여기에 유벤투스와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도 1골을 뽑아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자연스레 영국 현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2018년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월간 통계를 통해 2017-18 EPL 3월의 베스트11을 선정했고, 손흥민이 당당하게 왼쪽 윙어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평균 9.1점을 받으면서 3월 베스트11에서도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모하메드 살라 등 EPL을 평정하고 있는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손흥민이다. 이번 3월 베스트11은 4-4-2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로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와 크리스 우드(번리)가 공격진에 포함됐고, 미드필드진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다비드 실바(맨체스터 시티), 비센테 이보라(레스터 시티), 손흥민이 선정됐다. 포백 수비진에는 세르주 오리에(토트넘), 크리스 스몰링(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크 반 데 호른(스완지 시티), 벤 칠웰(레스터 시티)가 자리했고, 골키퍼 장갑은 잭 버틀란드(스토크 시티)가 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랭킹에서도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3(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이주의 파워랭킹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6227점으로 7위를 차지했다.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랭킹에서도 9위를 기록하며 톱10을 유지했다.

 

[먹튀검증소 뉴스] ‘3월 4골+최고 평점’ 손흥민, 이달의 선수상 가능할까? 

 

# ‘3월 4골’ 손흥민, 세 번째 이달의 선수 가능할까?

 

손흥민이 통산 세 번째 EPL 이달의 선수상을 노린다. 후보에 오를 가능성은 높다. 손흥민은 3월에 열린 리그 2경기에서 무려 4골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3월에 모든 대회 합쳐 7골 1도움이라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미 지난 시즌 9월, 4월에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손흥민이기에 또 한 번 수상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그러나 다른 경쟁자들보다 적은 경기를 치렀다는 것이 아쉽다. EPL 다른 팀들은 3월에 리그 3~4경기를 소화했지만 토트넘은 FA컵 일정으로 경기가 연기되면서 단 2경기만 치렀다. 또한, 첼시전은 현지 시간으로 4월 1일에 열려 3월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손흥민은 2경기 4골이라는 기록으로 평가를 받아야 한다.

 

뛰어난 활약은 분명하지는 절대적인 수치는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밀린다. 특히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3월에만 리그 4경기에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특히 왓포드전에서는 4골 1도움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3골 3도움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의 다비드 실바도 후보에 오를 수 있고, 맨시티가 3월에 리그 4전승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손흥민이 3월의 선수상 후보에 오를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비록 2경기만 치렀지만 활약은 충분하기 때문. 그러나 실제로 수상으로 이어지려면 2경기에서의 활약이 인정받아야 하고, 살라와 실바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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