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금메달' 최미선 '도쿄 3관왕' 안산 잡고 현대월드컵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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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금메달' 최미선 '도쿄 3관왕' 안산 잡고 현대월드컵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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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금메달' 최미선 '도쿄 3관왕' 안산 잡고 현대월드컵 4강행

리커브 여자 대표팀 막내 이가현은 강채영 잡아

남자 개인전에서는 김우진·이우석 준결승 진출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16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미선(현대모비스)이 2020 도쿄 올림픽 3관왕이자 대학 후배인 안산(광주여대)을 제압하고 2022 현대 양궁 월드컵 준결승에 올랐다.

최미선은 20일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리커브 개인전 8강전에서 안산을 6-2(30-29 28-26 29-30 29-28)로 완파했다.

전남 출신 최미선과 광주에서 태어난 안산은 광주여대 동문이다.

2012 런던 올림픽 2관왕(단체전·개인전), 2016 리우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로부터 시작되는 '광주여대 신궁 계보'를 이어온 선수가 최미선과 안산이다.

여자 개인전 8강에서는 한국 선수들끼리 맞대결이 두 번이나 이뤄졌다.

여자 대표팀 막내 이가현(대전시체육회)이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강채영(현대모비스)에게 6-0(29-28 28-27 28-27) 완승을 거두고 준결승에 올랐다.

이가현은 올해 처음으로 대표팀에 선발된 선수다.

최미선은 궈쯔잉(대만)과, 이가현은 주이징(대만)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자 개인전에서는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과 김우진(청주시청)이 준결승에 올랐다.

이우석은 쿠와에 요시토(일본)를 슛오프 끝에 6-5(28-29 28-28 29-27 29-28 28-29 <10-7>)로 물리쳤다.

김우진 역시 자얀타 타룩다르(인도)와 슛오프 승부를 벌인 끝에 6-5(26-29 27-29 28-28 29-26 27-26 <X-10>)로 이겼다.

김우진은 슛오프에서 엑스텐(10점 정중앙)을 쏴 10점을 쏜 타룩다르에 승리했다.

이우석은 김제덕(경북일고)을 준결승에서 제압한 미겔 가르시아 알바리노(스페인)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김우진은 준결승에서 리크 판데르번(네덜란드)과 맞대결한다.

이날 함께 열린 혼성 단체전(혼성전)에서는 리커브, 컴파운드 대표 선수들이 모두 8강 탈락했다.

김제덕(경북일고)과 최미선은 리커브 혼성전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2-6(36-38 40-38 38-39 36-37)으로 졌다.

컴파운드 혼성전에서도 김종호(현대제철)와 김윤희(현대모비스)가 대만에 153-157로 져 8강 탈락했다.

한국 양궁은 러커브 여자 단체전과 남자 단체전,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에서는 결승에 올라 금메달까지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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