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결승 3점포 날린 김하성 "직구 노리고 자신 있게 스윙"

스포츠토토 배트맨 먹튀검증 먹튀 검증소 슈어맨 스포츠분석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라이브스코어 네임드 토토정보 사다리 스포츠 뉴스 악성유저 안전공원 무료픽 선발 결장 엔트리 돈버는법 안전사이트 토토사이트추천 카지노 성인pc 검증소 먹튀검증
먹튀검증소 스포츠 토토뉴스 | 토토정보 꿀경기 정보 핫뉴스
안전사이트 열람 닫기

역전 결승 3점포 날린 김하성 "직구 노리고 자신 있게 스윙"

totosaveadmi… 0 30

역전 결승 3점포 날린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팀에 화끈한 역전승을 선사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자신 있게 노리고 친 결과"라며 결승 석 점 홈런의 순간을 짚었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방문 경기에서 4-6으로 뒤진 7회초 1사 1, 2루에서 흐름을 뒤집는 좌월 스리런 홈런을 쳤다.

이 홈런에 힘입어 다시 주도권을 찾은 샌디에이고는 11-6으로 애틀랜타를 격파했다.

애틀랜타∼필라델피아∼샌프란시스코로 이어지는 원정 9연전의 첫 경기 승리를 김하성이 책임졌다.

김하성은 이날 3회 선두 타자로 나와 좌전 안타로 출루 후 팀의 첫 득점을 올리고, 8-6으로 승기를 잡은 9회에도 유격수를 맞고 외야로 흘러가는 안타를 쳐 대량 득점의 징검다리를 놓는 등 5타수 3안타에 3타점,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경기 후 수훈 선수로 중계방송 인터뷰에 응한 김하성은 "4회 우익수 직선타와 6회 좌익수 뜬공 둘 다 나름 잘 맞았는데 잡혔다"며 "요즘 그런 타구가 많이 나와 7회 타석에서는 2볼 0스트라이크에서 직구를 노리고 자신 있게 스윙한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정 9연전의 첫 경기에서 승리한 만큼 계속 이기는 경기를 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덧붙였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