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사이드암 한현희, 11일 만에 1군 복귀
totosaveadmi…
0
36
2022.05.06 19:29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사이드암 한현희(29)가 11일 만에 1군으로 복귀했다.
키움은 6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투수 한현희와 박승주(28)를 넣고, 김선기(31)와 김동혁(21)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올해 1월 발목 부상을 당해 4월 24일에야 처음 1군 마운드에 오른 한현희는 당시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2⅓이닝 6피안타 9실점(8자책)으로 무너졌다.
홍원기 키움 감독은 4월 25일 한현희를 2군으로 보냈다.
한현희는 5월 1일 퓨처스(2군)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1실점 10탈삼진으로 호투했고, 홍원기 감독은 다시 한현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