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헝가리 특급’ 소보슬라이, 라이프치히 이적 등번호 1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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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특급’ 도미니크 소보슬라이(20)가 잘츠부르크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했고, 황희찬(24, 라이프치히)가 재회하게 됐다.
2000년생의 젊은 선수인 보슬라이는 2018-19시즌부터 잘츠부르크에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부터는 잘츠부르크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엄청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조국을 유로 2020 본선 진출로 이끌기도 했다.
이미 전 유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소보슬라이다. 크리스토프 프룬드 잘츠부르크 단장은 지난 11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소보슬라이가 빅클럽에 합류하길 기대한다. 물론 그를 최대한 오랫동안 구단에 잡아두고 싶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적절한 시기에 다음 단계로 진출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겨울 이적시장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으며 그는 빅클럽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 이적은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다.
소보슬라이를 원하는 팀은 아스널,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 등 다양했다. 영국 내에서는 아스널과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았지만 소보슬라이가 선택한 팀은 라이프치히였다.
라이프치히는 18일(한국시간) “잘츠부르크에서 소보슬라이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2025년까고, 등번호는 17번이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소보슬라이는 잘츠부르크에서 함께 활약했던 황희찬과 재회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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