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페페 퇴장’ 아스널, ‘골대 불운’ 리즈와 0-0 무 2G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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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페페의 어리석은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에 놓였던 아스널이 간신히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아스널은 2경기 무승(1무 1패), 리즈는 3경기 무승(1무 2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최근 좋지 않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양 팀이 총력전을 펼쳤다. 먼저 홈팀 리즈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뱀포드를 비롯해 하피냐, 알리오스키, 해리슨, 필립스, 클리히, 코흐, 댈러스, 아일링, 쿠퍼, 멜리에를 선발로 투입했다. 원정팀 아스널은 모처럼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오바메양을 비롯해 페페, 윌리안, 윌록, 세바요스, 샤카, 마갈량이스, 홀딩, 티어니, 베예린, 레노를 내세웠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리즈가 전반 6분 하피냐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아스널은 전반 10분 세바요스의 슈팅으로 반격했다. 아스널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21분 페페가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크로스바를 맞아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아스널이 후반 시작과 함께 넬손을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그러나 페페가 어리석은 파울로 퇴장을 당하며 아스널이 수적 열세에 놓이게 됐다. 후반 6분 페페가 신경전 끝에 머리로 박치기를 했고, 결국 VAR 끝에 퇴장을 당했다. 이에 아스널은 후반 12분 사카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리즈가 공세를 펼쳤다. 후반 19분 댈러스가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레노의 선방에 막혔다. 이후 리즈는 후반 26분 로드리고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리즈가 결정적인 찬스를 잡았다. 후반 34분 로드리고가 박스 바깥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아스널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 38분 베예린의 전진 패스를 받은 사카가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리즈는 또 한 번 골대 불운을 겪었다. 후반 41분 우측면 크로스를 뱀포드가 헤더로 마무리했지만 골대를 맞고 나왔다.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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