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부끄러운 일' 바르사, ATM 패배 후 메시 아닌 17살 선수가 공식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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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중요한 경기에서 패한 바르셀로나를 향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획득에 실패하며 리그 11위(승점11)에 머물렀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페드리, 그리즈만, 뎀벨레가 포진했고 메시가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더 용, 피아니치가 호흡을 맞췄고 알바, 랑글레, 피케, 세르지가 4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이에 맞선 아틀레티코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펠릭스, 코레아가 투톱으로 출전했다. 카라스코, 사울, 코케, 요렌테가 미드필더로 출전했고 4백은 에르모소, 히메네스, 사비치, 트리피어가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오블락이 꼈다.
팽팽한 경기의 균형은 전반 종료 직전 깨졌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아틀레티코의 역습 상황에서 카라스코가 테어 슈테겐 골키퍼까지 제치면서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바르셀로나에 악재가 발생했다. 후반 14분 피케가 카라스코와 충돌한 뒤 부상을 당했고 결국 데스트와 교체됐다.
바르셀로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동점골을 노렸다. 후반 35분 메시가 직접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막판에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기회가 있었지만 아틀레티코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한 점 차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힘든 시간을 이어가게 됐다. 최근 리그 6경기에서 1승 2무 3패. 지난 시즌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에 우승컵을 내줬고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8로 대패한 뒤 엄청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로날드 쿠만 감독이 선임됐고 선수들이 대거 떠났다.
올 시즌 리그 첫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다시 침체기에 빠졌다. 특히 아틀레티코를 제압했다면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음에도 오히려 격차만 벌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경기 후 논란까지 터졌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 나선 선수는 2002년생 페드리였다. 상당히 비중이 높았던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주장인 메시를 포함해 피케, 세르지 등 베테랑 선수들이 아닌 17살 어린 선수가 중요한 자리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이를 접한 바르셀로나의 팬들은 자조적인 비판과 비난을 쏟아냈다. 어느 한 팬은 “선수단 내에서 가장 어린 페드리가 인터뷰에 참석했다.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고 일침을 날렸다. 다른 팬들 역시 “주장 메시, 3주장 피케, 4주장 세르지 모두 없다. 논란이 생길 상황”, “리더십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팀”이라고 쓴소리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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