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무리뉴의 비꼬기, "훌륭한 경기와 안전 A매치 어메이징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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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선수들의 코로나 위험 노출에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무리뉴 감독은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구에서 놀라운 한 주였다. 국가대표팀 경기세어 위대한 감정을 봤고 뛰어난 친선경기 그리고 안전이었다. 경기 후 코로나 검사를 했고 팀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 모르는 사람들이 뛰고 있는 등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11월 8일 이후 선수들은 각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A매치 경기를 치르고 있다. 토트넘 소속 선수들도 대거 차출됐다. 해리 케인, 맷 도허티, 손흥민, 다이어 등 주축 선수들도 떠났다.

그러나 코로나 이슈가 발생하면서 선수들의 안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아일랜드 국가 대표로 출전한 맷 도허티가 경기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무리뉴 감독은 이러한 상황을 비판했다. 또한 손흥민 역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선수들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위험에 노출됐다.

토트넘은 오는 22일 오전 2시 30분 맨체스터 시티와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의 이탈은 무리뉴 감독의 심기를 건드리기에 충분했다.

무리뉴 감독은 “6명의 선수들과 훈련한 뒤 이제 나 자신을 돌볼 시간”이라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진을 게시했다.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은 선수들 6명과 훈련 세션을 진행했고 오는 19일 다시 풀 스쿼드로 맨시티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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