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라모스 PK 2회 실축에도 엔리케, "3번째도 그가 차라고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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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축구대표팀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페널티킥을 2번이나 실축한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여전히 신뢰를 드러냈다.
스페인은 1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세인트 야콥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5차전에서 스위스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스페인은 승점 8점으로 독일에 이어 조 2위에 위치했다.
스위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6분 엠볼로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프로일러가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스페인의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12분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라모스가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라모스의 슈팅은 좀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다시 한번 스페인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기회를 잡았다. 후반 34분 엘베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고 동시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하지만 라모스의 킥은 이번에도 좀머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그럼에도 스페인은 후반 44분 모레노가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이날 라모스는 페널티킥을 2번이나 실축했다. 지금까지 25연속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무려 100% 페널티킥 성공률을 자랑했던 라모스가 한 경기에서 무려 2차례 실축한 것이다. 라모스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스페인은 역전승을 거둘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그럼에도 엔리케 감독은 라모스를 굳게 믿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경기 전까지 라모스의 페널티킥 성공 기록은 정말 대단했다. 만약 스위스전에서 3번째 페널티킥이 선언됐더라도 라모스가 차도록 했을 것이다. 그가 우리 팀의 페널티킥 전담 선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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