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PSG-맨유? 안 떠날건데' 호날두, 유벤투스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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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 이적설을 연이어 나오고 있지만 실제론 유벤투스에 잔류할 것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호날두는 2018년 1억 1700만 유로(약 1,540억원)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유벤투스에 입성했다. 당시 33살이던 호날두가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이전 활약을 이어갈지 의문 부호가 붙었지만 호날두는 실력으로 증명했다. 유벤투스서 94경기를 뛰며 71골 19도움에 성공해 주포로 활약했고 2시즌 연속 세리에A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성적에 더해 호날두가 가진 스타성도 유벤투스 수익에 도움이 됐다.
이에 호날두와 유벤투스의 동행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연이은 이적설에 시달렸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몸집을 줄이기로 계획한 유벤투스가 막대한 연봉을 받고 있고 여전히 가치가 높은 호날두를 매각해 수익을 챙기길 원한다는 소식이 이탈리아 언론은 물론, 모든 유럽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호날두와 가장 먼저 연결됐던 클럽은 파리생제르맹(PSG)이었다. PSG의 레오나르도 단장은 10일(한국시간) 팬들과 SNS 소통 자리에서 “호날두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PSG는 호날두의 연봉을 감당할 수 있는 세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클럽이다. 어려울 순 있지만 상황만 맞는다면 영입을 고려할 것이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후보로 떠올랐다. 영국 ‘더선’은 12일 “맨유가 다음 시즌 호날두를 영입하기 위해 이미 협상을 진행했다. 맨체스터 휴민트를 가동해 맨유가 호날두 영입 의사가 있음을 확인했고 호날두 역시 고려 중이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스페인 ‘아스’는 전혀 다른 주장을 내놓았다. 해당 매체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2022년까지 어느 팀도 갈 생각이 없다. 현재 그의 가족들은 이탈리아 토리노에 안정적으로 정착했고 호날두도 유벤투스에 집중하고 있다. 호날두 지인들은 호날두가 PSG로 갈 가능성은 현저히 낮고 맨유도 좋은 추억을 가진 클럽으로 남겨두고 싶다고 알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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