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래쉬포드, 끝없는 선 ”아직도 굶주린 아이들 많다. 더 노력할 것”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래쉬포드, 끝없는 선 ”아직도 굶주린 아이들 많다. 더 노력할 것”
마커스 래쉬포드(23, 맨유)가 계속해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것으로 약속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턴의 경기에서 경기 전 구디슨 파크의 전광판에 래쉬포드를 환영하는 광고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광고를 게재한 이들은 ‘에버턴 포럼’으로 래쉬포드의 무료 급식 선행에 감동을 받은 에버턴 팬들이 광고를 게시한 것이다. 상대 팀 홈구장에서까지 응원할 만큼 래쉬포드의 선행은 많은 이들의 귀감을 주고 있다.
래쉬포드는 급식이 아니면 밥을 해결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했다.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창궐하면서 영국의 맞벌이 가정 혹은 가난한 가정 아이들은 배고픔에 시달려야 했는데 래쉬포드가 주관하는 무료 급식 캠페인으로 밥을 해결할 수 있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래쉬포드는 무료 급식 캠페인의 연장을 추진했지만 영국 국회에서 이를 거부하며 캠페인 자체가 사라지는 듯했다.
하지만 래쉬포드는 이에 굴하지 않고 영국 지역 사람들의 뜻을 모았다. 계속해서 무료 급식 캠페인을 이어가자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글로벌 매체 ‘ESPN’은 9일(한국시간) “래쉬포드는 에버턴전 승리 이후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와의 회담을 가졌고 영국 정부로부터 1억 7,000만 파운드 (약 2,490억원) 추가 자금 지원 계획을 약속 받았다”고 보도했다.
래쉬포드는 영국 언론에 발표한 성명서에 “영국 정부로부터 동의를 받은 수준에 불과하다. 인식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앞으로 12개월 동안 영국의 170만명의 어린이들 삶을 개선시킬 수 있어 기쁘다. 정부와 함께, 이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굶주리고 있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을 위해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래쉬포드는 지난 10월 무료 급식 캠페인 선행 공로를 인정받아 대영제국명예훈장(MBE)를 영국 정부로 받았다. 훈장을 받은 이후에도 래쉬포드의 선행은 계속되고 오히려 더 발전하고 확장됐다. 킬리안 음바페를 비롯한 많은 축구계 인사들도 래쉬포드에 찬사를 보냈는데 래쉬포드는 이에 “세계의 변화를 위해,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나의 지위를 이용하는 것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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