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무리뉴, “토트넘은 유럽 어디서든 우승할 수 있는데 EPL에선 안돼"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무리뉴, “토트넘은 유럽 어디서든 우승할 수 있는데 EPL에선 안돼"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EPL의 치열한 우승 경쟁에 혀를 내둘렀다.
토트넘은 8일(한국시간)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WBA)을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7점으로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2시간 뒤에 진행된 레스터-울버햄튼 경기 승리팀 레스터가 1위로 올라섰고 토트넘은 승점 1점 차로 2위에 자리했다.
오르막길을 걷고 있는 토트넘이다. 토트넘은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0-1로 패한 뒤 7경기에서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이 기간 성적은 5승 2무. 그중에서도 최근 3경기만 보면 3전 전승이다. 핵심 공격수 손흥민(8골)과 해리 케인(7골)이 나란히 득점 1, 2위에 올랐다.
WBA전에서 승리한 무리뉴 감독은 9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은 유럽 어느 나라에서는 챔피언이 될 수 있는 팀”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이곳 EPL은 우승하기 가장 어려운 리그다. 아무리 승점을 잘 쌓아 좋은 시즌을 치르더라도 결국엔 리버풀, 맨시티, 첼시, 맨유, 레스터, 아스널이 있어 우승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만큼 우승 경쟁이 치열하다는 의미다.
토트넘의 마지막 1부리그 우승은 60여 년 전의 기록이다. 1960-61시즌에서 풋볼리그(EPL 전신) 우승컵을 들어올린 뒤 현재까지 단 한 번도 리그 트로피를 만지지 못했다. 그에 앞서 1950-51시즌에는 구단 통산 첫 리그 우승을 한 바 있다.
리그 우승이 2회인 토트넘은 준우승 자리에 5차례 올랐다. 가장 최근은 2016-17시즌이다. 당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던 토트넘은 1위 첼시에 승점 7점 차로 2위에 자리했다. 해당 시즌 손흥민은 34경기에 출전해 14골 6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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