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리그 3G 연속 결장' 알리, 또 PSG와 연결 '완전이적 아닌 임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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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델레 알리(24, 토트넘 훗스퍼)의 파리생제르망(PSG) 이적설이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토트넘은 2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14점으로 순위를 3위까지 끌어올렸다.
토트넘이 전반 이른 시간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0분 랄라나가 케인에게 반칙을 범했고, VAR 판독 후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케인은 직접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초반 브라이튼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0분 램프티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토트넘은 로 셀소를 투입한 뒤 후반 25분에는 베일까지 출전시켰다.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베일은 투입 3분 만에 레길론의 크로스를 정확한 헤더로 밀어 넣었다. 7년 만에 토트넘으로 돌아온 베일의 복귀골이었다. 결국 토트넘은 브라이튼에 한 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이 겹경사를 누린 하루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 에버턴에 이어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과 함께 리그 우승도 노릴 수 있게 됐다. 또한 베일이 토트넘 복귀 후 첫 골을 터뜨리면서 향후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하지만 알리는 여전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브라이튼전 다시 한번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알리는 올 시즌 에버턴과 EPL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당시 전반 45분만 소화하고 교체됐다. 이후 계속해서 출전 기회를 잡는데 애를 먹고 있다.
알리는 올 시즌 현재 리그에서 2경기 출전에 그쳤다. 총 출전 시간은 67분에 불과하다. 에버턴전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22분 가량 경기를 뛴 것이 전부다. 유로파리그 역시 최근 앤트워프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아웃됐다.
결국 다시 한번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알리는 시즌 초반 PSG와 연결된 바 있다. 이번에도 PSG였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3일 “PSG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알리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단,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계약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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