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포그바 PK헌납→오바메양 결승골' 아스널, 14년 만에 맨유 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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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원정에서 맨유를 제압하고 리그 세 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아스널은 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맨유 원정 경기에서 0-1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하며 8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홈팀 맨유는 래쉬포드, 그린우드 투톱에, 브루노 페르난데스, 포그바, 프레드, 맥토미니가 중원에 섰다. 완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 루크 쇼가 포백을 맡았고 데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아스널은 오바메양, 윌리안, 라카제트, 엘네니, 파티, 사카, 베예린, 티어니, 가브리엘, 홀딩, 레노를 선발로 투입했다.
전반 초반 아스널이 강한 전방 압박을 가져갔다. 득점에 가까운 장면도 만들어 냈다. 전반 13분 우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왔고 수비와 골키퍼 사이를 지나갔다. 그러나 오바메양의 발에도 걸리지 않으며 아쉬움을 남겼다.
맨유도 반격을 시작했다. 전반 21분 완비사카, 브루노, 래쉬포드가 압박을 뚫어냈고 곧바로 그린우드에 공이 연결됐다. 그린우드 역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지만 레노의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의 전방 압박은 계속 됐다. 전반 36분 오바메양이 측면에서 공을 잡은 뒤 라카제트에 슈팅 찬스를 만들어졌다. 그러나 린델로프가 살짝 공의 방향을 바꿔놨고, 라카제트가 헛발질을 하며 찬스는 무산됐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윌리안의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 상단을 맞고 나갔다.
후반 초반에는 맨유가 주도권을 가져갔다. 후반 47분 그린우드가 측면을 뚫어낸 뒤 완비사카에 슈팅 찬스를 만들어줬다. 그러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돼 아웃됐다. 아스널도 후반 12분 라카제트의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감아차기로 골을 노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팽팽하던 균형은 후반 23분 깨졌다. 윌리안이 침투하는 베예린에 패스를 찔러줬고 포그바가 이를 막는 과정에서 베예린의 발을 건드리며 반칙을 범했다. 그대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오바메양이 이를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급해진 맨유는 후반 29분 그린우드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빼고 카바니와 반 더 비크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아스널도 라카제트를 빼고 은케티아를 투입하며 맞받아쳤다.
맨유는 후반 35분 이후 계속해서 몰아쳤다. 후반 37분 반 더 비크의 크로스가 엘네니 맞고 굴절되며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대에 맞으며 득점에 실패했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아스널은 완전히 내려서며 수비에 집중했다. 맨유도 계속 공격을 진행했지만 큰 소득을 얻지 못했고 경기는 1-0 아스널의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맨유(0):
아스널(1): 오바메양(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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