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단호한 펩, “바르사 안 간다니까? 맨시티에서 더 잘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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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FC바르셀로나 복귀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한 과르디올라 감독은 바르셀로나 1군에서 10년 이상 미드필더로 뛰었다. 주장 완장도 찼다. 현역 은퇴 후에는 바르셀로나 B팀 감독부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1년 만에 바르셀로나 1군 지휘봉을 잡은 그는 바르셀로나에 리리가 우승 3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국왕컵 우승 2회, 스페인 슈퍼컵 우승 3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안겨줬다.
2012년 바르셀로나를 떠난 그는 1년 휴식 후 독일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았다. 뮌헨에서 3시즌을 보낸 다음 2016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감독직을 수행 중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시티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리그컵 우승 3회, FA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했다.
최근 과르디올라 감독이 바르셀로나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 후보인 빅터 폰트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과르디올라 감독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셉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바르셀로나가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이 매체에 따르면, 회장 후보 폰트는 과르디올라 외에도 구단 레전드 출신인 사비 에르난데스, 안드레 이니에스타, 카를레스 푸욜 등에게 바르셀로나 복귀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잠시 이적설이 불거졌던 리오넬 메시를 붙잡으려는 목적도 다분하다.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을 그었다. 31일(한국시간) 열린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가 1-0으로 승리한 뒤 해당 질문이 이어졌다. 과르디올라는 “그동안 수차례 언급했던 것처럼 내 인생에서 바르셀로나 감독 생활은 모두 끝났다. 바르셀로나 감독으로 일할 만한 훌륭한 인물이 많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현재 바르셀로나 감독인 로날드 쿠만은 대단한 감독”이라고 평가하면서 “나는 내 친정팀 바르셀로나 경기를 그저 관전하기만 할 것이다. 지금 맨시티에서 정말 행복하다. 이곳에서 더 잘하고 싶은 욕망이 넘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바르셀로나가 회장 선거를 통해 올바른 리더를 선임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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