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그리즈만-음바페 골' 프랑스, 크로아티아에 2-1 승 '2위+4G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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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앙투안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의 연속골에 힘입어 크로아티아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챙겼다.
프랑스는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3조 4차전에서 크로아티아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프랑스는 승점 10점으로 2위, 크로아티아는 승점 3점으로 3위에 위치했다.
먼저 홈팀 크로아티아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페코비치가 포진했고 페리시치, 블라시치, 파살리치가 2선에서 호흡을 맞췄다. 중원은 모드리치, 바델리가 선발로 나섰고 4백은 바리시치, 비다, 로브렌, 우레모비치가 출전했다. 골문은 리바코비치가 지켰다.
이에 맞선 프랑스는 4-3-1-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마르시알과 음바페가 투톱으로 나섰고 그리즈만이 그 뒤를 받쳤다. 중원에는 라비오, 은존지, 톨리소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디뉴, 랑글레, 바란, 멘디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꼈다.
전반 이른 시간에 프랑스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9분 멘디가 우측면에서 올린 크로스가 수비 발에 걸렸다. 하지만 흐른 공이 그리즈만에게 연결됐고 그리즈만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크로아티아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20분 프리킥 상황에서 로브렌이 공을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하지만 이렇다 할 득점 기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의 전반은 프랑스가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크로아티아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파살리치와 바델리가 빠지고 브레칼로와 코바치치가 투입됐다. 이어 후반 15분 페트코비치를 대신해 부디미르를 투입했다.
프랑스 역시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7분 마르시알, 톨리소가 빠지고 코망, 카마빙가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크로아티아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0분 모드리치가 우측면에서 컷백을 내줬고 브레칼로가 곧바로 블라시치에 공을 내줬다. 블라시치는 지체없이 슈팅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프랑스가 변화를 꾀했다. 후반 29분 라비오를 대신해 포그바가 투입됐다. 크로아티도 후반 33분 페리시치를 빼고 브라다리치를 투입했다. 프랑스가 다시 앞서가기 시작했다. 후반 34분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디뉴가 곧바로 공을 중앙으로 보냈다. 음바페가 손쉽게 이를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곧바로 디뉴가 고통을 호소했고 에르난데스가 대신 투입됐다. 또한 그리즈만을 불러들이고 지루를 투입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프랑스의 짜릿한 한 점 차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프랑스(2) : 그리즈만(전반 9분), 음바페(후반 34분)
크로아티아(1) : 블라시치(후반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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