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부상 복귀' 베일, 훈련장서 가벼운 몸놀림 무리뉴-토트넘팬 '흥분'

가레스 베일이 복귀 준비를 마쳤다. 

훈련장에서 가벼운 몸놀리를 보여주며 토트넘 팬들과 코칭스태프들을 흥분케 했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올린 베일의 트레이닝 영상이 토트넘 팬과 조세 무리뉴 감독을 흥분케 했다. 이번 주말 토트넘에서 두 번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베일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으로 복귀했다. 무려 7시즌 만이다. 지난 2013년 토트넘을 떠난 뒤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2회 등 성공적인 커리어를 보낸 뒤 1년 임대로 친정팀에 합류했다.

베일은 이적 후 곧바로 출전하진 못했다. 웨일즈 국가대표팀에서 네이션스리그를 치르던 도중 부상을 당했기 때문이다. 한 달 결장이 예상됐고 현재는 토트넘 훈련에 합류할 정도로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이 구단 홈페이지에 공개한 팀 트레이닝 영상도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 훈련이 참가한 베일이 등장했고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며 훈련에 집중했다. 이에 토트넘 팬들은 이번 주말 베일의 복귀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4라운드에서 맨유를 6-1로 격파하며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고 있다. 해리 케인의 부상 소식이 전해졌지만 베일의 복귀로 걱정을 덜었다. 오는 웨스트햄 전에서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