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바추아이 선제골' 벨기에, 코트디부아르와 1-1 무

벨기에 축구 대표팀이 코트디부아르와 친선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 축구 대표팀은 9일 새벽(한국시간) 벨기에 보두앵 경기장에서 열린 A매치 기간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벨기에 대표팀은 이날 주축 선수들이 제외됐다. 공격진에는 바추아이, 도쿠, 트로사르가 출전했고 이어 살레마키어스, 덴동커, 바나켄, 카스타뉴, 반회스덴, 메쉘레, 보야타, 미뇰레가 선발 출전했다. 코트디부아르는 자하, 니콜라스 페페, 케시에, 오리에, 에릭 바이 등으로 맞섰다.

양 팀은 전반전에는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8분 바추아이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벨기에가 리드를 잡았다.

코트디부아르도 동점골을 노렸고 후반 40분 과감한 돌파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는 케시에가 나섰고 득점에 성공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양 팀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결과]

벨기에(1): 바추아이(후8)

코트디부아르(1): 케시에(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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