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PSG, 모이스 킨 1년 임대 영입 완전이적 옵션 없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공격수 모이스 킨(20, 이탈리아)을 품었다.

PSG는 5일(한국시간) “에버턴에서 뛰던 공격수 모이스 킨을 임대로 영입했다. 킨은 2021년 6월 30일까지 우리 구단에서 뛸 것이다.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 거래”라고 알렸다.

킨은 토리노FC 유스팀을 거쳐 유벤투스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2017년에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를 밟았다. 혜성처럼 등장한 그는 2019년에 잉글랜드 에버턴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EPL에서 남긴 기록은 31경기 출전 2골에 불과했다.

결국 프랑스로 무대를 옮겼다. 킨은 “PSG 선수가 되어 뿌듯하고 행복하다. PSG는 최근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올랐을 만큼 세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다. 하루빨리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들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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