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돈 없는 바르사, 라우타로-데파이 영입 ‘불발’ 가능성↑

루이스 수아레스를 자신 있게 떠나보냈지만 대체자를 찾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바르셀로나가 코로나19 여파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멤피스 데파이 영입이 불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수아레스는 지난 6년간 활약했던 FC바르셀로나를 최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부임과 동시에 리빌딩을 선언하며 수아레스를 비롯해 아르투로 비달, 이반 라키티치 등을 팀에서 내보냈다.

그러나 대체자를 찾는 것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라우타로와 데파이를 점찍었지만 협상은 난항이다. 특히 쿠만 감독은 일찌감치 데파이 영입을 요청했지만 현재 상황은 어려워 보인다.

문제는 역시 이적료다. 프랑스 ‘텔레풋’은 “올림피크 리옹의 장-미셸 올라스 회장이 데파이를 원하는 바르셀로나에게 최후통첩을 날렸다. 그는 리옹의 선수 이적 마감일은 10월 2일이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고, 바르셀로나는 데파이를 영입할 돈이 없다고 말한바 있다”고 보도했다.

라우타로 영입도 어렵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도’는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 영입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돈이 없어서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 이적료로 7300만 파운드(약 1100억 원)를 설정했지만 바르셀로나는 지불할 능력이 없다.

​ 

프로야구 뉴스

KBO 뉴스

해외축구 뉴스

먹튀검증 뉴스

메이저리그 뉴스

EPL 뉴스

분데스리가 뉴스

먹튀 뉴스

라리가 뉴스

먹튀신고 뉴스

국내축구 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스포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