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쿠만, "데파이 오기 전에 선수 팔아야" 수아레스 방출 재촉?
먹튀검증소 스포츠뉴스 쿠만, "데파이 오기 전에 선수 팔아야" 수아레스 방출 재촉?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사실상 멤피스 데파이 영입을 사실상 인정했다.
그러나 선수 방출이 먼저라고 답했다.
바르셀로나가 데파이 영입을 앞두고 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 내로 데파이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약 350억 원)에 500만 유로(약 70억 원)의 옵션이 붙는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루이스 수아레스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33세가 된 수아레스가 부상과 경기력 저하 등 팀 주전 공격수로서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수아레스 대체자의 유력한 후보는 바로 멤피스 데파이다. 데파이는 리옹 이적 후 중앙 공격수로 이동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15골을 넣었고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쿠만 감독이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 시절 데파이를 신뢰했고, 이번에도 바르셀로나에 영입을 요청했다.
쿠만 감독도 데파이의 바르사 이적설을 인정했다. 쿠만 감독은 16일 ‘스포르트’를 통해 “데파이가 오기 전에 선수 파는 게 먼저다”라고 답했다. 수아레스의 방출이 빠르게 이루어져야 한다는 뜻도 내포됐다.
한편 이번 여름 이적설 소동을 일으켰던 리오넬 메시에 대해서는 “구단과 메시의 갈등이었다. 나는 메시와 대화했고 늘 그랬던 거처럼 계속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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